현재 건성 황반변성(dry AMD) 치료를 위한 점안액은 아직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.
2024년 12월,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의 서문형 박사 연구팀은 건성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펩타이드 기반 점안약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 치료제는 기존의 주사 치료의 불편함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었으며, 동물 실험에서 망막 세포 보호와 퇴행 억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.
이후, 2024년 12월 20일, 휴온스바이오파마는 KIST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, 해당 점안약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현재 이 치료제는 국내 특허 및 국제 특허(PCT) 출원이 완료된 상태이며, 글로벌 임상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.휴온스글로벌
따라서, 이 점안약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며, 시중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. 향후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시판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
추가 정보나 진행 상황에 대한 문의는 KIST 또는 휴온스바이오파마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